[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불과 1년만에 하피냐와 작별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거절할 수 없는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하피냐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지난해 5,800만 유로(약 810억 원)아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하피냐는 바르셀로나의 좌우 측면을 오가며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9골 9도움을 몰아쳤다.
꾸준한 활약 덕분에 이적설도 지속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뉴캐슬은 올여름 하피냐의 영입에 다시 한번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의 불안한 재정 상황을 이용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재정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일부 핵심 선수의 매각이 불가피한 상황.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공격수, 센터백, 라이트백의 영입을 원한다. 자금 확보를 위해 하피냐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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