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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탓이다" 위긴스에 꽁꽁 묶인 테이텀 "내가 더 잘해야 한다"

주간관리자 0

제이슨 테이텀(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자책했다.

테이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NBA 파이널 시리즈 4차전에서 23점을 넣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에 테이텀은 "골든스테이트는 훌륭한 팀이다. 그들은 잘 뛰고 있다. 그들은 게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나에게 있다. 나는 내가 다른 방식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더 효율적이고, 더 잘 쏘고, 림에서 더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지적대로, 테이텀의 외곽슛은 효율젹이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의 테이텀을 잘 막았기 때문이다. 테이텀의 이번 시리즈 4차전까지 외과슛 성공률은 34.1%에 불과했다. 이는 역대 파이널 시리즈에서 게임당 최소 20개의 슛 시도를 한 선수 중 가장 낮은 수치다.

테이텀을 꽁꽁 막은 선수는 앤드류 위긴스다. 4차전에서 위긴스는 테이텀을 23개의 슛에서 23점으로 막았다. 테이텀은 3점슛에서는 8개 중 4개를 적중시겼으나 3점슛 라인 안쪽에서는 23개 슛 시도 중 고작 8개만 성공시켰다.

테이텀은 "나는 더 나아질 수 있었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점점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파이널 시리즈. 5차전에서 테이텀은 어떤 플레이를 할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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