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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배지환(24·피츠버그)이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2타석을 소화하며 몸을 풀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 2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타수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피츠버그는 7-9로 역전패했다.
0-1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 나선 배지환은 토론토 두 번째 투수 잭 톰슨을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을 골랐다. 이어 오닐 크루즈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고, 무사 만루에서 터진 로돌포 카스트로의 홈런포 때 홈을 밟았다. 하지만 4회말 무사 1루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선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4-6으로 끌려가던 6회 수비 때 투쿠피타 마카노와 교체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부터 이어진 투수진 난조 탓에 7-9로 패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이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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