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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통신] '호날두부터 호나우지뉴까지' 치아미남들의 교정 전-후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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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베일-호나우지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M+통신'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황당한 사건-사고를 소개하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치아가 고른 선수가 축구도 잘한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월 8일(이하 한국 시간)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치아 교정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치아 미남으로 거듭난 축구 스타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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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교정 전(위) 후(아래) (사진 = 더 선)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였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진 속의 호날두는 지금의 섹시한 이미지보다는 아이처럼 귀여운 이미지에 가까워보인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창기 시절부터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오른쪽 두 번째 앞니가 안으로 들어가 있는 옥니였기 때문에 얼핏 보기에 치아가 비어 보이거나 멍청해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하지만 교정 후 호날두는 하얗고 가지런한 치열을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하면서도 소년다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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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의 교정 전(위) 후(아래) (사진 = 더 선).

 

 

호날두의 팀 동료 가레스 베일의 가지런한 치아도 의술의 힘을 빌린 작품이다. 베일의 교정 전-후 모습은 호날두보다 더욱 극적이다. 10대 시절 전체적으로 치아가 돌출돼 있던 베일은 교정을 통해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했다. 시원한 입매와 이목구비로 더욱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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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의 교정 전(위) 후(아래) (사진 = 인스타그램)

 

 

치아와 관련해 외적으로 가장 큰 놀림을 당했던 선수 호나우지뉴는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교정을 완료했다. 외적인 부분보다 치아의 기능적인 문제가 더욱 컸던 호나우지뉴는 2013년 치료를 결심했다. 과하게 나왔던 윗잇몸과 앞니를 잇몸 성형과 부분 교정을 통해 개선했다. 이후 모든 치료가 끝난 뒤 치아 미백을 통해 자신감을 더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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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미백을 받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6일 이적료 1억 6,000만 유로(한화 약 2,050억원)에 바르셀로나를 향한 필리페 쿠티뉴 역시 최근 교정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교정을 원했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았던 큐티뉴는 최근 치아 미백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리버풀 클롭 감독이 같은 치과에서 미백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기사제공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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