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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충청권: 도심서 즐기는 스케이트·썰매…유쾌한 기억 컬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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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충청권: 도심서 즐기는 스케이트·썰매…유쾌한 기억 컬링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 스케이트장…이응노미술관엔 '소장품 특별전' 15483851568184.jpg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1월 마지막 주말인 26∼27일 도심 속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이응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면 좋겠다. ◇ 도심 속 '씽씽' 스케이트 도심 속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즐겨보자. 겨울 놀이를 하러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대전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는 겨울을 맞아 스케이트장 등이 마련돼 있다. 스케이트를 타고 빙판 위를 가로지르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고 추억의 전통 썰매를 타며 흔치 않은 경험을 해 볼 수도 있다. 컬링장도 있어 평창동계올림픽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다. 각종 민속놀이 체험관 등도 있어 스케이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이응노 생애를 관통하는 작품 감상 15483851581779.jpeg 고암 이응노의 작품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대전 서구에 있는 이응노미술관에서는 '소장품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응노의 생애를 관통하는 대표작을 통해 그의 예술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까지 선보인다. 이응노는 한국 전통미술 바탕 위에 서구 추상 양식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작가다. 먹과 종이, 전각, 동양적 추상 패턴이라 할 수 있는 한자라는 전통적 재료와 소재로 창작된 그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이응노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된 주요 여행 키워드로 꼽혔다. ◇ 기온 평년과 비슷…미세먼지 보통 토요일(26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최저기온 -12도∼-5도로 아침에 춥다가 낮에는 1∼4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일요일(27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최저기온 -13도∼-5도 분포로 아침엔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에는 5∼7도로 오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요일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일요일 미세먼지 예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니 곧 발표될 정보에 관심을 갖는 게 좋겠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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