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
LA 레이커스가 꼴찌 휴스턴 로키츠를 잡고 3연승했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와 하치무라 루이 등의 분전으로 134
134-109으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3연승하며 시즌 40승 38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한 계단만 더 올라가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도 치르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도 있게 됐다.
레이커스는 이제 한 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팀이 됐다.
레이커스는 주전 가드 디엔젤로 러셀이 경기 중 부상으로 3쿼터부터 나오지 못했으나 하치무라가 벤치에서 나와 20점을 넣는 활약을 펼친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휴스턴을 대파했다. 데이비스는 40점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18득점에 그쳤으나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11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자신보다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플레이에 치중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초반부터 휴스턴을 유린했다. 한때 19점까지 리드하며 후반 막판에는 주전들을 대거 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레이커스는 5위 LA 클리퍼스에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레이커스는 4경기 남겨두고 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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