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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자로 부산테크노파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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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자로 부산테크노파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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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공동으로 '2019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신규 사업자로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의 스포츠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부산테크노파크에는 연간 25억원을 포함해 4년간 국비(기금) 100억원이 지원되는 등 총 140억원 이상(부산광역시 10억 원 부담 조건)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선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감지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강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융복합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창업 보육과 신생 창업 기업 육성, 선도기업 육성 계획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스포츠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2015년 대구·경북 거점으로 대구테크노파크, 2017년 대전·충청 거점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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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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