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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영상] "나가, 좋아, 닥쳐"…'삼산동 귀요미' 팟츠의 아찔한 인터뷰
난라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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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영상] "나가, 좋아, 닥쳐"…'삼산동 귀요미' 팟츠의 아찔한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기디 팟츠(24)가 생중계 도중 한국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며 '삼산동 귀요미'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지난 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위해 중계석에 앉은 팟츠는 '혹시 할 줄 아는 한국말이 있느냐'는 중계진의 질문에 "나가. 좋아'라고 대답했는데요. 이어 '나가'보다 한 단계 센 단어가 등장하자 당황한 중계진이 "안돼, 안돼"라며 급히 해당 질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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