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인터 마이애미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올스타인가?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1일 “인터 마이애미인가, 라리가 올스타인가?”라며 루머를 종합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시는 직전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다.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한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마이애미는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메시 영입에 그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절친을 위주로 영입을 추진했고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던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영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호르디 알바까지 영입하면서 측면 수비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최근 관계를 정리한 후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니에스타까지 영입을 추진하면서 메시의 바르셀로나 커넥션을 완성하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수집 의지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으로 메시와 함께 파리 생제르망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뻗쳤다.
이와 함께 에당 아자르까지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눈부신 퍼포먼스로 크랙과 월드 클래스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이후 레알로 향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희대의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특히, 체중 관리에 소홀한 모습으로 뚱뚱보 윙어라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했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처분 대상에 올랐고 조기 계약 해지로 결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아자르의 무료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켓, score90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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