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9번쨰이자 20년 차 최초로 올-NBA 팀에 뽑힌 르브론 제임스. 게티이미지 제공
르브론 제임스(38)가 또 하나의 역사를 추가했다.
NBA는 11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올-NBA 팀을 발표했다. 르브론은 서드 팀에 이름을 올렸다.
르브론에 앞서 올-NBA 퍼스트 팀을 차지한 선수들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루카 돈치치, 제이슨 테이텀, 야니스 아데토쿤보 그리고 조엘 엠비드였다. 이어 올-NBA 세컨드 팀을 차지한 이들은 스테픈 커리, 도노반 미첼, 제일런 브라운, 지미 버틀러 그리고 니콜라 요키치였다.
르브론이 속한 올-NBA 서드 팀에 디애런 팍스, 데미안 릴라드, 줄리어스 랜들 그리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통산 19번째 올-NBA 팀에 선정된 르브론은 퍼스트 팀 13회, 세컨트 팀 3회, 서드 팀 3회를 기록 중이다. 그는 코비 브라이언트, 카림 압둘-자바 그리고 팀 던컨이 속한 2위 그룹 보다 무려 4번이나 더 많은 올-NBA 팀에 뽑혔다.
아울러 NBA에서 2003년에 데뷔한 르브론은 20년 차 최초로 올-NBA 팀에 들어간 선수로 기록됐다. 르브론은 이번 시즌 정규 시즌에서 54경기에 나서 경기당 평균 28.9득점 8.3리바운드 6.8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22개 시도) 자유투 성공률 76.8%(5.9개 시도)로 활약했다.
한편 르브론은 소속팀인 LA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시켰으며,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시리즈에서 3승 1패로 리드하고 있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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