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보조기를 차고 목발을 곁에 둔 브루누 페르난드스. 사진┃아내 아나 피뉴 개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날벼락이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는 맨유에 있어 중요한 경기다. 맨유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4위 경쟁팀인 토트넘과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4위를 노리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버풀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이 있어 승리가 꼭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에 악재가 닥친 것으로 보인다. 맨유 핵심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아내 아나 피뉴는 25일 자신의 SNS에 휴식 중인 남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안에는 발에 보행 보조기를 차고, 곁에는 목발을 둔 페르난드스의 모습이 보였다.
페르난드스는 24일 있었던 브라이튼과의 FA컵 4강전 중 경합 이후 발목 쪽에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만약 토트넘전에도 나올 수 없는 부상이라면 심각한 일이다. 올 시즌 페르난드스가 없을 때 맨유가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걱정이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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