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OPS 1.815 맹타
'5G 타율 4할' 텍사스 가르시아는 AL 이주의 선수
맥스 먼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홈런 단독 선두 맥스 먼시(33·LA 다저스)가 개인 첫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먼시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한 먼시는 8년 만에 첫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먼시는 지난 한 주간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7경기에서 타율 0.389, 5홈런, 7타점, 9볼넷, 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815의 놀라운 성적을 냈다.
안타 7개 중 홈런이 무려 5개다. 지난 23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는 멀티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양대리그를 통틀어 홈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 ⓒ AFP=뉴스1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돌리스 가르시아(30)가 이주의 선수가 됐다. 가르시아가 이주의 선수로 뽑힌 건 지난 2021년 4월 이후 처음이다.
가르시아는 지난 주 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0, 4홈런, 14타점, 8득점, OPS 1.558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는 홈런 3방과 2루타 2방을 때리며 8타점을 쓸어 담았다. 가르시아의 활약 속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에 올라 있다.
기사제공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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