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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이 스쿼드가 가능할까? ‘초호화 공격 라인+묵직한 중원’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꿈꾸는 스쿼드가 가능할까?

영국 매체 ‘90min’은 “레알과 연결되는 빅 네임으로 잠재적인 베스트 11을 꾸렸다. 과연?”이라며 2023/24시즌 예상 라인업을 조명했다.

레알의 잠재적인 베스트 11 공격은 초호화 라인이다. 기존의 비니시우스 주니어, 카림 벤제마에 킬리안 음바페가 합류했다.

음바페는 레알의 꾸준한 타깃이다.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레알과 연결됐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고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어마어마한 연봉, 팀 프로젝트 등에 설득됐고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파리 생제르망 잔류를 선택했다.

레알은 음바페를 놓쳤지만, 꾸준하게 연결됐다.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주드 벨링엄이 합류하면서 묵직한 라인을 형성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삼사자 군단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서도 두드러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포 가동과 함께 중원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가가 뛰어오른 벨링엄은 레알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면서 갈락티코의 구성원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수비는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리스 제임스, 골키퍼 자리는 티보 쿠르투아가 차지했다.

 



사진=90min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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