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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판 할 감독 발언에 아스널 팬들이 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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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할 감독(왼쪽)과 벵거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현재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받았다.” - 루이스 판 할 감독

영국 언론 ‘더 선’은 27일(한국 시간) “아스널 팬들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부임 가능성에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판 할 감독은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판 할 감독이 2년의 공백기를 깨고 감독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판 할 감독은 “현재 거절하기 힘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큰 구단을 원한다고 늘 말했던 판 할 감독. 그는 어떤 팀의 제안을 받았을까?

먼저 떠오르는 구단은 아스널이다. 최근 아르센 벵거 감독이 22년 만에 작별을 선언한 구단이다. 아스널은 빠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찾겠다고 밝힌 상황. 자연스럽게 판 할 감독과 연결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아스널 팬들은 SNS를 통해 불안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 언론은 아스널 팬들의 반응을 모아 전했다.

한 팬은 “판 할 감독이 아스널에 부임한다면 라이벌 팀에 유니폼을 살 것”이라며 강하게 그를 거부했다. 이어 다른 팬은 “많은 팬들이 벵거 아웃을 외쳤다. 이제 우리는 판 할 감독을 갖게 됐다. 당신들이 한 일이다”라며 벵거 감독을 그리워했다.

맨유 팬들은 판 할 감독의 아스널 부임을 기대했다. 한 팬은 “판 할 감독이 아스널에 부임하는 것은 아스널 최고의 선택이다.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판 할 감독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잉글랜드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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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에 누운 판 할 감독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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