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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비디오] 우승이 간절한 CP3와 털보 형님, 올해가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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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기자] 휴스턴 로케츠는 구단 역대 최다승을 거두며 창단 첫 서부지구 1위, 1번 시드로 PO 진출에 성공하며 14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4-1로 꺾고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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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3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대항마로 떠올랐다. 제임스 하든, 크리스 폴과 함께 팀을 이끌었던 룩 음바 아 무테의 부상은 아쉽지만 그 없이도 미네소타를 상대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주전 선수들은 부상이 없어 남은 PO 경기에서도 정규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NBA 통산 13년 동안 엄청난 활약을 보였지만 아직 파이널 경험이 한 번도 없어 무관의 제왕이라 불리며 우승을 위해 휴스턴으로 왔다는 크리스 폴과 MVP보다 우승을 하고 싶다는 제임스 하든 이 둘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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