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 더 원' 내달 1일 개막
태권도진흥재단 "격파·품새·국악 어우러진 태권타악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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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2019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 더 원'을 3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과 ㈜비가비컴퍼니가 함께 마련한 '태권 더 원'은 '태권도로 하나가 되는 삶'을 의미한다.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국악 장단의 타악·사물놀이 등을 결합한 태권타악퍼포먼스로, 30여분 간 진행된다.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강인한 힘과 신명 나는 국악 장단은 남녀노소,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관람객에게 쾌감과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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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에는 단원들과 함께하는 기념촬영과 태권도 체험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도 있다.
태권도원 상설공연은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두 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 열린다.
단, 3월과 12월 평일에는 오후 2시에 한 차례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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