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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에 이어’ 쿠밍가, 워밍업 도중 부상…멤피스전 출전 불가[NBA]

조아라유 0

조나단 쿠밍가가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덩크를 꽂는 모습. 게티이미지 제공

 



조나단 쿠밍가(20·콩고 민주 공화국)가 오른쪽 발목을 다쳐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 결장한다.

쿠밍가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멤피스와의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골대를 향해 돌파하던 도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고 절뚝거리면서 경기장을 나갔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에 따르면, 쿠밍가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쿠밍가의 부상은 지난 7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1쿼터 왼쪽 발목을 다친 뒤 이틀 만에 발생했다. 당시 쿠밍가는 잠시 코트를 떠난 뒤 복귀해 올 시즌 두번 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쿠밍가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 선발 파워 포워드로 출전해 21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72.7%(8/11) 자유투 성공률 100%(4/4)를 해냈다.

한편 쿠밍가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스테픈 커리-조던 풀-단테 디빈첸조-클레이 탐슨-드레이먼드 그린으로 이어지는 스몰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들은 자렌 잭슨 주니어를 보유한 멤피스를 상대로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케본 루니(허리 통증)와 안드레 이궈달라(오른쪽 엉덩이 통증)가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두꺼운 로테이션을 자랑한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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