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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페데스의 쿠바 vs 보가츠의 네덜란드, 대회 첫 경기 라인업 공개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드디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개막한다.

쿠바와 네덜란드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인터콘티넨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쿠바는 로엘 산토스(좌익수)-요안 몬카다(3루수)-루이스 로버트(중견수)-요에니스 세스페데스(지명타자)-로렌조 퀸타나(포수)-야디르 드레이크(1루수)-요엘키스 길버트(우익수)-에리스벨 아루에바레나-야딜 무히카(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선발투수는 야리엘 로드리게스가 등판한다.

네덜란드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로저 버나디나(중견수)-잰더 보가츠(유격수)-디디 그레고리우스(1루수)-조나단 스쿱(2루수)-블라디미르 발렌틴(지명타자)-조쉬 팔라시오스(우익수)-안드렐톤 시몬스(3루수)-채드윅 트롬프(포수)가 나선다. 선발투수는 톰 데 블럭.



 

 


몬카다, 로버트, 보가츠, 스쿱, 그레고리우스 등 다수의 메이저리거가 출격하고,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세스페데스, 아루에바레나, 발렌틴, 시몬스 등도 경기에 나선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프로파와, 올 시즌부터 함께 뛰게 된 보가츠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과거 KIA 타이거스에서 뛰었던 버나디나,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아시아 홈런왕에 올랐던 발렌틴도 자리하고 있다. 발렌틴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한편, 두 팀이 속한 A조는 이탈리아, 파나마, 대만이 속해있고, 파나마와 대만은 잠시 후 오후 8시에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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