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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대표팀 코치, 건강 문제로 조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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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조 타격 훈련 지휘하는 김기태 코치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 실내 연습장에서 김기태 타격코치가 야수조 타격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3 대한민국 대표팀과 프로야구 KBO리그 kt wiz의 평가전은 비와 강풍으로 인해 연기됐다.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악재가 생겼다. 이강철 감독을 보좌하던 김기태 수석코치가 조기 귀국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8일 "김기태 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김 코치는 이번 WBC 대표팀에서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를 맡았다. 이강철 감독의 요청이 있었다. 

김 코치는 현재 KT 위즈 퓨처스팀 감독을 맡고 있다. 부임 첫 시즌이기 때문에 챙길 게 많지만, 한국야구를 위해 제안을 받아들였다. 지난달 14일부터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지도했고, 일본 평가전 일정도 함께 했다. 하지만 건강 문제로 대회 완주가 불발됐다. 김 코치는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를 맡았을 때도 건강 문제가 있었다. 

대표팀은 추가 코칭 스태프 없이 심재학 코치로 김기태 수석코치의 빈자리를 메운다. 

안희수 기자

기사제공 일간스포츠

안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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