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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째 결장’ 호포드, 행복한 개인 사유 밝혔다[NBA]

조아라유 0

알 호포드가 5번쨰 아이를 출산했다. 게티이미지 제공

 



보스턴 셀틱스(이하 보스턴)의 알 호포드(36·도미니카)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호포드의 아내이자 가수 아멜리아 베가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호포드 2세의 탄생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

아멜리아는 아이의 사진과 함께 “내 아기 환영한다. 아빠와 엄마는 너를 정말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또 하나의 성취된 약속에 감사드린다. 오늘 제 품에 아기를 안았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아멜리아 베가 개인 SNS 제공

 



아멜리아에 따르면, 호포드는 지난 13일에 아이를 출산했다. 따라서 그의 결장 기간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보스턴 팬들은 “felicidades(축하해)”를 외치며 그의 출산 소식을 기뻐했다.

앞서 호포드는 지난 6일부터 개인 사유로 보스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중이었다. 그의 개인 사유는 코로나 프로토콜로 알려졌었다. 다만, 보스턴은 호포드가 빠진 기간에 2승 2패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 들어 최악의 경기력을 노출하고 있다.

한편 호포드는 지난 2011년에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아멜리아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또 호포드는 이번 출산으로 5번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여기에 보스턴 팬들은 ‘파파 알’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제공 스포츠경향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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