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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희소식! 골칫덩이 수비수, PSG가 790억 베팅!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덩이 수비수를 처분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 “파리 생제르망은 해리 매과이어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5000만 파운드(약 790억)를 이적료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과이어의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640만원)를 맞춰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오일 머니 PSG에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매과이어 영입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마감 전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합류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고,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맨유 복귀 후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분위기 반전은 없었다. 매과이어는 여전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풀백 루크 쇼에게 센터백 자리를 내주는 등 설자리가 없는 분위기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과이어를 처분하고 발생하는 이적료를 다른 선수 영입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맨유의 골칫덩이 처분이 탄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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