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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그룹 류현진이 옵션. NC 페디도" "이정후 우익수로 노릴만 해" "김하성…

조아라유 0

류현진

 



MLBTR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프시즌에 류현진을 영입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이정후는 우익수로 노릴만 하고 김하성은 후안 소토를 제외한 가장 현실적인 트레이드 후보라고 주장했다.

MLBTR은 10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의 오프시즌 선수 이동에 관한 특집 기사에서 "파드레리는 선발 투수 2~3명을 영입해야 한다"며 "FA의 하위 그룹에 대한 옵션에는 류현진, 마이클 로렌젠, 랜스 린, 카일 깁슨, 제임스 팩스턴, 마틴 페레즈가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또 아시아 프로리그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공략해 온 샌디에이고는 2023년 KBO NC 다이노스에서 28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한 전 내셔널스 우완투수 에릭 페디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MLBTR은 이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우익수에서 중견수로 옮기고 중견수 그리샴을 트레이드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럴 경우, 새 우익수로 라몬 라우레아노, 해롤드 라미레스, 딜런 칼슨 등이 매력적인 선수라고 지적하고 KBO 스타 이정후를 FA로 노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김하성에 대해 MLBTR은 "그는 4년 2,800만 달러 FA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는 플러스 수비수이며 지난 2년 동안 0.256/0.338/0.391의 슬래시를 기록했다"라며 "샌디에이고가 그를 트레이드한다면 김하성은 수요가 많은 트레이드 후보가 될 것이다. 소토를 제외하고 파드리스의 가장 바람직한 현실적인 트레이드 후보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김하성을 트레이드하지 않는다면 그는 여전히 키스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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