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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최악의 계약’ 2400억 먹튀, 예정대로 방출…잔여 연봉은 그대로

조아라유 0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때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제이슨 헤이워드가 쓸쓸하게 팀을 떠나게 됐다. 은퇴할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컵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이워드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미 시즌 중에 예고된 일이었고, 예정대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이는 남은 계약기간과 관계없고, 여전히 1년 2,200만 달러 계약이 남아있다. 컵스는 이를 그대로 지급해야 한다.

헤이워드는 올 시즌 6월부터 무릎 부상 탓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끝까지 재활에 몰두했지만, 지난 8월 결국 시즌 아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4번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았고, 엄청난 기대를 모았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냈고,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착하는 듯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쳤고, 2015시즌이 종료된 후 컵스와 8년 1억 8,400만 달러(약 2,437억 원)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컵스 최악의 선택으로 남았다.

수비력은 여전했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컵스에서의 7시즌 통산 타율 0.245 62홈런 289타점 OPS 0.700을 기록했다.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멤버로 이름을 남겼지만, 당시에도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많은 컵스 팬은 그를 크게 비난했고, 이날 구단 SNS에 게시된 감사 인사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헤이워드는 그렇게 쓸쓸하게 팀을 떠나게 됐다.

헤이워드는 내년 시즌 34세 시즌을 맞이한다. 아직 선수로 충분히 뛸 수 있는 나이지만, 그를 찾을 구단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헤이워드는 올 시즌 타율 0.204 1홈런 10타점 OPS 0.556에 그쳤기 때문. 어쩌면 그대로 유니폼을 벗을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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