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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리 케인 등 동료들에 소고기 대접

주간관리자 0

토트넘 트위터 캡처.

 


손흥민이 토트넘 동료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이 한국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토트넘 트위터 캡처.

 



“지난 밤(14일) 손흥민이 동료들을 위해 서울에 있는 한국식 BBQ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했다”는 설명도 달았다.


토트넘 트위터 캡처.

 



선수들은 14일 목동에서 훈련을 마친 뒤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메뉴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사진을 보면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에메르송 로얄 등 동료들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와 엄지를 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 트위터 캡처.

 



손흥민은 토트넘 방한 전부터 “동료들이 한국에 오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 K리그와의 친선 전을 마친 뒤 “빡빡한 일정 속에 관광할 시간이 도저히 안 난다”며 “(콘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눠서 식사 자리 한 번 정도는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14일 저녁 식사대접을 해 약속을 지켰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기사제공 스포츠동아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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