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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루니를 향한 커 감독의 신뢰, “루니는 매일 똑같이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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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가 경기에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6-11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시리즈 2-0을 만들었다. 또한, 이번 플레이오프 홈 경기w전승을 이어갔다.

전반전에는 댈러스의 흐름이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에 15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그렇게 골든스테이트는 58-72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전 골든스테이트의 수비가 살아나며 조금씩 추격을 이어갔다. 전반전 한때 19점이 나던 점수 차는 빠르게 좁혀졌다. 그렇게 골든스테이트는 ‘약속의 3쿼터’를 통해 2점 차까지 좁혔다.

분위기를 확실하게 가져온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에도 본인들의 기세를 유지하며 9점 차 승리를 만들었다.

이날 스테판 커리(188cm, G)는 32점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케본 루니(206cm, F-C)는 커리어 하이 득점인 21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12개의 리바운드(5 공격)도 더하며 골밑을 지배했다.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도 루니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었다. 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루니는 모두가 좋아하는 선수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모두가 알듯이 루니는 라커룸에서 존경을 받는다. 우리 팀 선수들은 루니를 향한 두터운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매일 똑같이 경기에 임한다. 그가 10분을 뛰든 30분을 뛰든 똑같다. 놀라운 프로 의식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한 선수며 우리에게 안전감을 준다. 그가 이 팀에 필요한 이유다”라며 루니를 극찬했다.

커 감독의 말대로 루니는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부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루니는 당시 커리어 하이 22리바운드(11 공격)를 기록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의 커리어 하이 득점도 갱신했다. 루니의 활약에 힘입은 골든스테이트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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