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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3개월 만에 골 맛 봤다…1년 재계약

난라다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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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이 3개월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황희찬은 비토리아 SC와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서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6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에 두 골을 터뜨린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쐐기 골까지 더해 3대 0으로 완승하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경기에 앞서 잘츠부르크는 2020년까지 유효했던 황희찬과 계약을 2021년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황희찬은 계약을 마친 뒤 "헌신적으로 활동해 팀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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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선수 호비뉴가 성폭행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호비뉴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뛰던 지난 2013년 1월 다른 5명의 남성과 함께 22살의 알바니아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호비뉴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고 호비뉴 역시 자신의 SNS 계정에 무죄를 주장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호비뉴는 지난 2009년에도 잉글랜드 리즈의 나이트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잠시 체포됐다가 무죄로 풀려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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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일본 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첫날 2언더파로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김하늘과 개인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스즈키 아이는 공동 7위로 출발했습니다.

김하늘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2관왕을 노리고 있는데,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이 대회에서 김하늘이 우승하고 현재 상금과 올해의 선수 1위인 스즈키 아이가 단독 7위 이하의 성적을 내면 역전이 가능합니다.

김하늘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기사제공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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