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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범퇴’ 류현진 1회 최고 구속은 91.5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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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류현진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구속은 특출나지 않았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6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최근 실점은 적지만 위기가 많은 피칭을 이어갔다. 지난 1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 2볼넷을 내주고 2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23일 뉴욕 메츠전에서도 피홈런 2개를 포함해 5이닝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남겼다. 최근 류현진의 선발 경쟁자 마에다 겐지가 에인절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만큼 류현진은 에인절스전 호투가 필요하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카메론 메이빈을 상대로 6구를 모두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루킹 삼진을 잡아낸 투구는 시속 91.5마일(시속 147.3㎞)을 기록했다. 1회 최고 구속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2번 콜 칼훈을 땅볼, 3번 알버트 푸홀스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패스트볼 구속이 떨어지는 경기에서 피안타율이 높고 실점이 많았다. 류현진이 1회를 깔끔하게 막았지만 구속은 그리 높지 않았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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