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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오시멘, 김민재, 카마다까지?...'맨유 이적설'로 구성한 호화 군단

조아라유 0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할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만약 모든 루머가 통한다면!"라는 코멘트와 함께 특별한 라인업을 올렸다. 다가오는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과 연결된 선수로 구성한 베스트 일레븐이었다.

4-4-2 포메이션 아래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최전방은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7,000만 유로, 약 985억 원)과 해리 케인(토트넘, 9,000만 유로, 약 1,267억 원)이다. 오시멘은 나폴리 돌풍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설명이 필요 없다.

중원도 화려하다. 메이슨 마운트(첼시, 7,500만 유로, 약 1,056억 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프렌키 더 용(바르사, 이상 5,000만 유로, 약 704억 원),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3,000만 유로, 약 422억 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더 용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더 용은 바르셀로나 잔류 의지를 밝히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4백은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 2,500만 유로, 약 352억 원), 김민재(나폴리), 마크 게히(팰리스, 이상 3,500만 유로, 약 493억 원), 토마 뫼니에(BVB, 650만 유로, 약 92억 원)다. 마지막 골키퍼는 디오고 코스타(포르투, 4,500만 유로, 약 633억 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재도 이름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성한 다음 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김민재는 올여름 작별이 유력한 해리 매과이어 대체자로 지목되고 있으며, 맨유가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란 소문까지 제기되고 있다.

'맨유행 루머' 베스트 일레븐으로 구성된 스쿼드는 총합 5억 1,150만 유로(약 7,201억 원)를 자랑한다. 텐 하흐 감독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중원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를 중점에 두고 전력을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SNS
 

기사제공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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