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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와 하든을 비교한 제프 티그, “웨이드는 오닐, 르브론과 함께 뛰었다. 반대로 하든은...”

조아라유 0

 



재프 티그가 웨이드와 하든을 비교했다.

과거 NBA에서 뛰었던 제프 티그가 ‘더 스코어’에 나와 본인이 생각하는 역대 최고의 슈팅 가드를 뽑았다. 티그는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먼저 뽑았다. 이에 다른 사람들도 동의했다. 이후 티그는 제임스 하든(196cm, G)을 드웨인 웨이드 앞에 뒀다.

이에 대해서 티그는 “나는 하든이 웨이드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웨이드는 우승했고 하든은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지만, “웨이드는 샤킬 오닐,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우승했다. 그가 혼자 한 것이 아니었다. 모두가 떠나고 웨이드 혼자 마이애미를 이끌었을 때 마이애미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반대로 하든은 혼자서도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그가 이끄는 휴스턴은 엄청났다”라며 하든을 웨이드보다 더 높게 평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웨이드는 16시즌 간 NBA에서 활약하며 평균 22점 5.4어시스트 4.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8번의 올스타, 3번의 우승, 1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힘을 앞세운 돌파가 장점이었다.

하든은 NBA에서 14년을 뛰며 평균 24.7점 7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번의 올스타, 7번의 ALL NBA 팀, 3번의 득점왕, 1번의 정규시즌 MVP를 획득했다. 특히 휴스턴에서 활약한 9시즌 동안 평균 29.6점 7.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다. 하든은 역대 최고의 득점 머신 중 한 명으로 뽑힌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웨이드는 우승 경험과 파이널 MVP가 있다. 반대로 하든은 우승 경험은 없지만, 정규시즌 MVP가 있다. 커리어 평균 득점과 평균 어시스트 역시 하든의 근소 우위다. 이는 두 선수의 비교가 계속되는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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