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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첼시, 바르사 다기능 MF 로베르토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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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의 다기능 미드필더 세르지 로베르토의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빅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돈 발롱>, 잉글랜드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과 측면을 오가며 준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다기능 자원 로베르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거론되는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한화 425억 5,000만 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첼시, AS 모나코도 세르지 로베르토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적 시장 막바지에 꽤나 치열한 영입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만 25세인 로베르토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우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다니 알베스가 떠나고 알렉이스 비달이 부상으로 쓰러지는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던 바르셀로나는 포지션을 바꿔가며 분투한 로베르토 덕에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부임한 후 로베르토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로베르토는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파다하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로베르토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글=김태석 기자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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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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