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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 여자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박은서, 김세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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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배구대표팀(U20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U20 대표팀은 카자흐스탄 세메이에서 개최되는 2022 제21회 아시아청소년여자U20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U20 대표팀 사령탑으론 한봄고 어창선 코치가, 코치로는 세화여중 김현태 코치가 선임됐다.

2022 제21회 아시아청소년여자U20배구선수권대회에는 총 12명의 선수가 파견될 예정이다. 고등학교 선수들뿐만 아니라 1년 차 프로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윙스파이커에는 제천여고 이예은(3학년, 178cm)을 제외하곤 모두 프로 선수가 뽑혔다. 페퍼저축은행 박은서(178cm), 흥국생명 박수연(176cm), 한국도로공사 김세인(173cm)이 선발됐다. 박수연과 박은서는 2019 U18 대표팀 이후 오랜만에 국제무대를 밟는다.

미들블로커에는 KGC인삼공사 이지수(183cm), 한봄고 김보빈(3학년, 180cm)과 김세빈(2학년, 188cm)이 선정됐다. 김세빈은 U18 대표팀에도 뽑힌 가운데, U18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U20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포짓 포지션에는 IBK기업은행 양유경(175cm), 흥국생명 정윤주(176cm)가 이름을 올렸고, 리베로에는 한봄고 정예원(3학년, 165cm)이 뽑혔다.

세터에는 한봄고 김사랑(3학년, 175cm), 일신여상 박은지(3학년, 176cm)가 이끈다. 특히 박은지는 박은서의 동생으로, 자매가 함께 대표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 여자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2018 제19 아시아청소년여자U19선수권대회에서 5위로 마무리하면서 세계선수권 진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4년 만에 진행되는 아시아청소년여자U20선수권대회에서 U20 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진출을 위해 30일부터 소집해 담금질에 들어갈 계획이다.

여자 20세이하청소년대표팀 최종 엔트리(12인)
세터 : 김사랑(한봄고3, 175cm), 박은지(일신여상3, 176cm)
윙스파이커 : 박은서(페퍼저축은행, 178cm), 박수연(흥국생명, 176cm), 김세인(한국도로공사, 173cm), 이예은(제천여고3, 178cm)
미들블로커 : 이지수(KGC인삼공사, 183cm), 김보빈(한봄고3, 180cm), 김세빈(한봄고2, 188cm)
아포짓 스파이커 : 양유경(IBK기업은행, 175cm), 정윤주(흥국생명, 176cm)
리베로 : 정예원(한봄고3, 165cm)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박상혁 기자)

 

기사제공 더 스파이크

김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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