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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드디어 그리스 떠나 빅리그 가나!... 소속팀에 이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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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황인범이 드디어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빅리그로 갈까?

그리스 매체 ’스포츠타임‘은 11일(한국 시각) ’황인범은 2025년까지 계약이 있는 동안 올림피아코스를 떠나고 싶다고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황인범은 한국이 자랑하는 미드필더다. 대전 시티즌 시절에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그는 세 시즌 연속 K리그 2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미국으로 넘어갔다.

19년도에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한 그는 곧바로 팀 내 핵심 선수로 평가 받으며 총 35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진출을 모색했다.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와 러시아의 루빈 카잔이 경합을 했고 이적료를 맞춰준 루빈 카잔에 결국 입단을 하게 된다.

러시아 리그에서 흐비차와 같이 팀의 핵심으로 평가받으며 루빈 카잔의 돌풍의 주역이 되었고 러시아 내에서도 특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중위권을 달리던 팀을 4위까지 끌어올리며 팀을 유럽 대항전에 진출시키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FC 서울과 1개월 반 정도인 단기 계약을 맺고 통산 10경기를 뛰며 임대 신분임에도 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전 팬들에게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모습으로 그리스로 떠나게 되었다.

2022/23 시즌 그리스 최강팀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그는 소속팀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꾸준히 출장하며 팀의 핵심이 되었다. 그는 리그 사무국이 주관한 팬 투표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을 정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 프랑크푸르트가 관심을 보였고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과 나폴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올림피아코스로의 이적 1년 만에 팀을 떠나기 위해서는 팀이 만족할만한 이적료를 타 팀이 제출 해야 한다. 황인범이 리그 최고의 선수기 때문에 올림피아코스는 쉽게 그를 놓아주지 않았고 비싼 이적료를 불렀다.

매체는 ’올림피아코스는 이적을 요청한 황인범의 태도에 짜증이 났다. 올림피아코스는 선수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팀 위에 누구도 없으며 어떤 축구 선수도 계약 조건을 위반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올림피아코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제안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황인범이 이러한 요청을 한 뒷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올림피아코스는 한동안 그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었고 징후가 있었기 때문에 이적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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