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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와이트 하워드 아이를 가졌다고?” 대만 치어리더, 임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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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대만프로농구에 진출한 NBA 스타 드와이트 하워드(38)가 느닷없이 ‘임신설’에 시달리고 있다.

하워드는 지난해 11월 대만프로농구 T1리그 타오위안 레오파즈와 계약해 뛰고 있다. 하워드는 13경기서 25.4점, 17.2리바운드, 5.6어시스트, 1.2블록슛을 기록하며 ‘2월의 외국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대만 농구팬들 사이에서 ‘소속팀 치어리더가 하워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하워드가 해당 치어리더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둘 사이가 각별하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소후닷컴’은 13일 “타오위안의 인기 치어리더이자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웬디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그는 하워드와 하이파이브를 한 것이 전부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웬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 그만하라!”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녀는 임신설 이후에도 치어리더로 계속 활동하며 결백을 입증하려 노력하고 있다.

레오파즈 단장까지 나서 “만약 소문이 사실이면 하워드를 징계하겠다”면서 사건진화에 나섰다. 하워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 OSEN

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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