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충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 “음바페는 첼시 이적을 선호한다. 하지만, 1년 계약만을 원한다”며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기로 합의를 마쳤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첼시와 1년 계약을 맺은 후 FA 신분이 되면 이적료 없이 원하는 레알로 이적하겠다는 음바페의 충격적인 계획이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을 선언하면서 PSG와 관계가 틀어졌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PSG 회장과 음바페는 훈련장에서 만났지만, 1:1 면담은 없을 분위기이며 차가운 공기가 감지됐다.
여기에 PSG는 이강인, 네이마르 등 핵심 자원을 합류시켰지만, 계약연장을 거부한 음바페를 일본 투어 명단에서 제외했다.
음바페도 뿔이 났다. PSG와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되는데 자유 계약(FA) 신분이 될 때까지 뛰지 않고 벤치에만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음바페의 태도에 질렸고, 매각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보이는 분위기다.
PSG는 음바페와 다가오는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무료로 잃는 것보다는 자금을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PSG의 알 나세르 켈라이피 회장은 유럽 클럽들과 연락을 취해 음바페 처분 입장과 제안을 듣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이 떠나면서 공격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첼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에 선수까지 얹어줄 수 있다는 적극성을 보이는 중이다.
음바페 역시 첼시 이적을 선호한다. PSG에 남아 경기에 뛰지 못하느니 떠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다소 충격적이다. 첼시와 관계는 1년으로 제한한 후 이적료 없이 레알로 떠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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