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이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동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랜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홈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7점 차로 대패했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
이날 레이커스는 1쿼터에서는 순항했으나 이후 속절없이 무너졌다.
패인에 대해 존슨은 레이커스가 '페인트존을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존슨은 레이커스가 1차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앤서니 데이비스 등이 골든스테이트 진영의 페인트존 공략을 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데이비스는 30점에 23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전에서 데이비스는 11점, 7리바운드에 그쳤다. 골든스테이트 감독 스티브 커가 레이커스 선수들의 페인트존 침입을 원천 봉쇄하는 작전을 폈기 때문이다.
존슨은 "제임스와 그의 동료들은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의 페인트존 공략 저지 작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또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적지에서 먼저 1승을 거두었으니 유라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존슨은 2차전에서의 레이커스 경기 내용 때문에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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