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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류현진 트레이드 거부 팀은?

조아라유 0

류현진

 



메이저리그에서는 서비스타임이 10년이고 현재 팀에서 5년간 계속 뛰는 선수에게 이른바 '10-5'룰을 적용, 29개 팀에 대한 트레이드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MLBTR은 14일(한국시간) '10-5' 권리를 보유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호세 알투베, 클레이튼 커쇼, 마이크 트라웃, 매니 마차도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구단이 트레이드를 시도할 경우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류현진(토론토)의 이름은 없다. 류현진은 아직 10년을 채우지 못했다.

추신수는 10년을 채웠고 5년 연속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기 때문에 트레이드 거부귄이 있었다.

텍사스는 추신수를 트레이드하려 했으나 추신수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트레이드 카드가 맞지 않아 무산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시 매년 8개 팀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이 거부한 8개 팀은 과연 어디일까?

류현진과 토론토 수뇌부가 밝히지 않는 한 알 수가 없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지정한 8개 팀을 제외한 팀과 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토론토가 류현진을 올 시즌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시즌 후반기에 돌아올 류현진을 마지막으로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류현진만한 투수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는 것도 쉽지 않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서비스타임은 올해로 8년 째여서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도 마찬가지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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