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西 전문가, "쿠티뉴, 바르셀로나 이적 개인합의"

난라다리 0

0000053482_001_20170807131714226.jpg?type=w540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암 발라그에 따르면 필리페 쿠티뉴(25, 리버풀)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개인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이적섹션에서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최근 상황을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이 리버풀에서 쿠티뉴를 영입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보내며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951억 원)를 얻었다. 이제 이 금액으로 네이마르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다양한 선수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는 선수가 쿠티뉴다. 쿠티뉴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의 타깃이었다. 측면에서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은 어떤 팀에서도 그를 주전으로 뛸 수 있게 만든다.

이 언론에서 스페인 축구 전문가로 활약하는 기암 발라그는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로 얻은 이적료로 쿠티뉴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쿠티뉴 역시 바르셀로나와 개인합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이미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지난달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리버풀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쿠티뉴의 요구를 수용했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협상을 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 정보에 따르면 아직까지 리버풀은 쿠티뉴를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쿠티뉴 역시 리버풀에서 행복한 상황이다. 과연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쿠티뉴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 새글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