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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적 해프닝, 결국 잔류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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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7월 4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려는 의도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 6월 갑작스럽게 레알 마드리드에 실망했다며 이적을 모색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호날두가 스페인에서 탈세 혐의에 연루됐는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호날두의 이적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아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대리인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자신은 마음을 바꾸고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스는 "호날두가 잔류할 것처럼 보이지만 법정 출두일이 모든 것을 바꿀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호날두는 오는 7월 31일 탈세 혐의로 법정에 출두한다.(자료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스엔 김재민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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