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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유격수→2루수 실험, "필드 내야 모두 가능, 슈퍼유틸리티 선수의 엄청난 가치"

조아라유 0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유격수 수비하는 롯데 이학주. 부산=송정헌 기자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이학주 2루수' 카드를 들고 나왔다.

롯데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 이학주를 9번 2루수에 선발 배치했다.

이학주는 유격수 노진혁과 키스톤 호흡을 맞춘다.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경기 전 "팀에 있어 슈퍼 유틸리티의 가치는 어마어마 하다"며 "우리 팀 내야에서는 이학주 이호연 박승욱 선수가 이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학주는 세 내야 포지션(유격수, 2루수, 3루수)을 모두 소화할 능력이 있는 선수다. 팀의 유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는 안권수 전준우 렉스 한동희 고승민 정 훈 노진혁 지시완 이학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스트레일리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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