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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 마감일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8일(한국시간) ‘케인이 이적 마감일을 스스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더 텔레그램을 인용해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2023~2024시즌이 개막하면 토트넘을 떠나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개막일은 오는 12일이다. 토트넘과 뮌헨의 재협상과 케인의 계약 체결 기간이 단 5일밖에 남지 않음을 의미한다.
케인은 2024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토트넘의 연장 계약안을 거부한 그는 뮌헨으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이 내년 자유계약(FA) 선수가 되면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이 시점에서 팔아야 의미가 있다. 뮌헨이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인 8500만 파운드(1420억 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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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데드라인’을 정했음에도 레비 회장은 꿈쩍 않는다. 심지어 미국 마이애미로 휴가를 가면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케인이 직접 나섰다. ‘스스로’ 마감기한을 정한 것. 매체는 ‘이는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의미한다. 그가 케인을 영입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서울
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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