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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윤구, 4일 LG전 선발…차우찬과 좌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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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강윤구가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다. LG 차우찬과 선발 맞대결이다. 

NC 다이노스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시즌 10차전 선발투수로 왼손 투수 강윤구를 예고했다. 

강윤구는 선발 등판한 2경기에서는 각각 2이닝 3실점(5월 25일 넥센전), 1⅔이닝 2실점(6월 25일 KIA전)으로 부진했지만 구원 등판한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지난달 28일 넥센을 상대로 구원 등판해 5⅓이닝을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받았다.

LG는 왼손 투수 차우찬이 선발로 나선다. 6월 5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는데, 평균자책점은 3.98로 5월 2.20보다 높았다. LG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37승 1무 38패로 승패 마진 -1까지 떨어진 상태다. 

고척스카이돔 경기에서는 한화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김재영, 넥센 오른손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나선다. 잠실 경기에서는 외국인 투수가 등판한다. kt 왼손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두산 오른손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다. 보우덴은 어깨 문제로 전열에서 빠졌다가 2일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는데, 비로 한화전이 취소돼 3일 경기에 출전한다. 

인천에서는 KIA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와 SK 오른손 투수 메릴 켈리의 에이스 매치가 벌어진다. 포항에서는 롯데 오른손 투수 송승준, 삼성 왼손 투수 백정현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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