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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잖아!" 콘테 시절 벤치 추락→임대 이적 대박났지만…토트넘에서의 미래 불투명

조아라유 0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AP-LaPresse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리안 힐(세비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001년생 힐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세비야(스페인)를 떠나 토트넘(잉글랜드)에 합류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바로 선발로 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는 2022년 1월 발렌시아(스페인)로 임대 이적했다. 2023년 1월에는 세비야로 또 다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세비야에서 긍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유로파리그에서도 5경기를 소화했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상황이다. 힐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유벤투스와의 4강 1차전에 선발로 나섰다.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2일 '힐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시절 벤치 선수로 간주됐다. 그러나 힐이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무례한 얘기라는 주장을 했다. 세비야에서 행복하다고 인정했지만, 올 여름 토트넘을 완전히 떠나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힐은 "나는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 이 팀에 오게 돼 매우 행복하다. 하지만 나는 토트넘과 계약이 돼 있다. 여기 머무르는 것에 대해 얘기하는 건 무례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힐은 2026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팀토크는 '힐은 스페인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몇몇 최고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도 잠재적인 목표로 지목했다'고 했다.


 

기사제공 스포츠조선

김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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