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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판정 뒤바뀐 비디오 판독, 1점 차 2,3루 역전 찬스 놓친 나성범은 땅을 쳤다 [오!쎈 창원]

조아라유 0

[OSEN=창원,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나성범 362 2026.03.16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손찬익 기자] 비디오 판독 하나가 경기 흐름을 뒤바꿨다. 역전 찬스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5로 패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무너졌으니 그야말로 1패 이상의 충격이었다. 무엇보다 1점 차 뒤진 7회 2사 2,3루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승부의 분수령은 7회였다. 4-5로 뒤진 KIA는 선두 타자 박재현이 바뀐 투수 배재환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때려내며 반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김호령이 희생 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루를 만들었다.

김선빈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도영이 원종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불씨를 살렸다. 2사 1,2루. 타석에는 2회 기선을 제압하는 홈런을 터뜨린 나성범이 들어섰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김진호 098 2026.04.16 / [email protected]

 

 

NC 벤치는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 투수를 김진호로 교체하며 맞대결을 준비했다. 김진호는 나성범을 상대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아내며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졌다. 3구째 체인지업이 포수 뒤로 빠지며 주자 모두 진루했고, 순식간에 2사 2,3루 역전 기회가 만들어졌다.

이어진 4구째 체인지업 역시 포수 미트를 벗어났다. 3루 주자 박재현이 홈을 파고들었고, KIA 덕아웃에서는 동점 득점을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여기서 변수가 발생했다. 포수 안중열이 재빨리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했고, NC 벤치는 즉시 체크 스윙 여부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안중열 130 2026.04.16 / [email protected]

 

 

판독 결과는 스윙 인정. 나성범의 체크 스윙이 헛스윙으로 판정되면서 타자는 삼진 처리됐고, 이 과정에서 홈을 밟은 득점 역시 인정되지 않았다. 동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장면은 그대로 무산됐고, KIA는 흐름을 완전히 넘겨주고 말았다.

결국 NC는 이후 계투진을 총동원해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고, KIA는 뼈아픈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포수 안중열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김진호의 체인지업을 많이 받아봤지만 막기 힘들어서 긴장하고 있었다. 중요한 순간에 공이 빠지면서 ‘큰일 났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따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이 뒤로 빠진 순간 빨리 다음 플레이를 해야겠다고 판단했다. (나)성범이 형이 1루로 뛰지 않는 것을 보고 제 역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비디오 판독 하나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리고 그 한 장면이 승패를 갈랐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나성범 124 2025.08.06 / [email protected]

 

 

손찬익 기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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