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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물러설 곳 없다...페퍼저축은행, 하위권 탈출 건 승부

조아라유 0

▲ 지난 9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단체로 환호하는 AI페퍼스 선수들의 모습 [KOVO]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하위권 탈출을 건 벼랑 끝 맞대결에 나섭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과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맞대결을 치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9연패에 빠지며 급격히 기세가 꺾였습니다.

해가 바뀌기 전 긴 연패는 끊었지만,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대인 정관장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지만 올 시즌 최하위로 부진해 해 볼 만합니다. 

최하위 두 팀의 대결 결과에 따라 꼴찌 추락이냐, 꼴찌 탈출이냐가 달려있습니다.

정관장을 따돌리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페퍼저축은행의 가장 큰 과제는 실책 줄이기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세트당 범실 4.95개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고, 특히 세트당 서브 범실은 2.13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아 성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앞선 상황에서도 서브 범실로 흐름을 내주거나, 추격 과정의 범실로 분위기가 끊기면서 승점 챙기기에 실패하곤 했습니다.


 

▲ 지난 9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AI페퍼스 선수들의 모습 [KOVO]

 


상대 공격을 받아내는 리시브 약점도 큽니다.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 효율은 23.93%, 역시 최하위권인 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리시브가 흔들리며 공격으로 연결되지 못해 득점력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정관장 역시 세트당 범실 5.5개, 리시브 효율 21.95%로 부진해 누가 더 실수를 줄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범실을 최소화하고, 찾아온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승리의 조건입니다.

순위는 낮지만 올 시즌 정관장에 3전 전패를 기록 중인 페퍼저축은행이 최하위 추락 위기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성열 기자

kbc광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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