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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팅엄 포레스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헌사가 재조명됐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은 공식 SNS를 통해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군 감독이 되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년 이상 감독 경력이 있으며 최고 수준에서 경쟁했으며 우승한 경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우리는 꾸준한 우승 경력이 있는 감독을 데려왔다. 최고 수준의 팀을 지도해 온 그의 경험과 이곳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그의 열망은 우리의 여정을 돕고 우리의 모든 야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우리는 최고의 팀과 경쟁하고 우승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격과 경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노팅엄 지역지 '노팅엄 라이브'는 10일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발언을 이야기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파페 사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빠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다. 축구와 관련 없는 일에도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말했었다.
손흥민의 작별 인사도 있었다. 손흥민은 "감독님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꿔놓으셨다. 처음부터 자신과 우리를 믿으셨고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다. 감독님은 감독님의 방식대로 해냈고 그 덕에 이 클럽은 수십 년 만에 최고의 밤을 보냈다. 우리는 그 추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다. 감독님은 제게 주장 완장을 주셨는데 이는 내 선수 생활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때 손흥민이 개인 SNS에 남긴 말이다.
매체는 함께 했던 선수들의 진심 어린 인사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수들과도 유대감이 짙은 감독이라는 걸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소 고지식한 면이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에게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손흥민 SNS
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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