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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라는 별명 붙은 이유" 美가 또 극찬했다...'3루타 쾅' 이정후, '3연속 땅볼'에도 좌절하지…

조아라유 0
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경기 연속 무안타는 없었다. 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1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20일 LA 에인절스전까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19일 경기 이후에는 타율이 0.36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21일 에인절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하면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중견수 뜬공, 1루수 땅볼, 삼진, 좌익수 직선타, 1루수 직선타로 경기를 마쳤다. 특히 네 번째 타석에서는 왼쪽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으나 에인절스 좌익수 테일러 워드의 다이빙 캐치에 막히면서 출루에 실패했다.


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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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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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2일 경기에서도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1회말 2사에서 밀워키 선발 퀸 프리스터를 상대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3회말 1사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출루에 실패했다.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7구 승부까지 끌고 가며 밀워키 두 번째 투수 닉 미어스를 괴롭혔다. 하지만 이번에도 안타를 뽑지 못했다. 2루수 땅볼 때 1루주자 윌리 아다메스가 2루에서 포스아웃됐다.

하지만 이정후는 세 타석 연속 땅볼에도 좌절하지 않았다. 팀이 3-2로 앞선 7회말 2사 1루에서 좌완 제러드 케이닉의 2구 싱커를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만들었다.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1호 3루타를 터트린 뒤 12일 만에 3루타를 기록했다. 3루에 도착한 뒤 오른손을 번쩍 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정후가 3루타를 치는 영상을 공개한 메이저리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이정후에게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있다"며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가 나타낸 존재감을 강조했다.


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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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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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빅리그 1년 차였던 이정후는 부상으로 37경기 만에 시즌을 마감했다. 빅리그에 완전히 적응하기도 전에 시즌을 마치면서 팀과 선수 모두 아쉬움을 삼켰다. 샌프란시스코로선 이정후의 이탈로 계획이 완전히 꼬이고 말았다.

구단의 지원 속에서 회복에 집중한 이정후는 건강한 몸 상태를 2025년을 맞이했다. 시범경기를 거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빅리그 데뷔 첫 멀티홈런을 터트리는 등 4월까지 그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 샌프란시스코를 MLB 파워랭킹 7위로 선정하면서 이정후를 언급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약간 주춤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은 한국 출신의 이정후로부터 나왔다"며 "이정후는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 동료들은 그를 사랑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밀워키와의 4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샌프란시스코는 23일 조던 힉스를 선발로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밀워키의 선발투수는 좌완 호세 퀸타나다.


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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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반까지 침묵하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네 타석 만에 안타를 때려내면서 아쉬움을 만회했다. 이정후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의 5-2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29(85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MLB 공식 SNS

 
사진=AP, AFP/연합뉴스, MLB 공식 SNS
유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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