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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만 연봉 대박인가…KIA 학구파 좌완 스리쿼터도 263.6% 파격인상,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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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곽도규가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출국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은 오는 2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스프링캠프를 갖고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습경기를 갖고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돌입한다./인천공항=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4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2일 "투수 정해영은 2억원에서 80% 오른 3억6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곽도규는 3300만원에서 263.6%가 인상된 1억2000만원에 사인해 구단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천500만원에 계약한 황동하와 김도현도 각각 1억원과 9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포수 한준수는 5천만원에서 180% 오른 1억4000만원에 사인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IA는 "내야수 박찬호는 1억5000만원이 인상된 4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변우혁은 41.7%가 오른 85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외야수 최원준은 2억2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81.8%)이 인상된 4억원에 재계약 했고, 박정우도 지난해 대비 71.1%가 인상된 6500만원에 사인했다. 투수 곽도규, 윤영철, 황동하, 포수 한준수는 데뷔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게 됐으며, 김도영은 팀 내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투수 김사윤을 제외한 44명과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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