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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흥국-현건-흥국’ 지옥의 일정 드디어 끝났다, 메가 정상 출격··· 4연패 탈출 준비하는 정관장

조아라유 0

고희진 정관장 감독. KOVO 제공

 



가혹한 일정 속에 4연패 늪에 빠졌던 여자배구 정관장이 반격을 준비한다.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도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전을 앞두고 “연패 중이었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매경기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4경기 3승 1패로 순항하던 정관장은 이후 4연패에 빠졌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과 올시즌 무패 행진 중인 흥국생명을 계속해서 만났다. 8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12일 흥국생명, 16일 현대건설, 20일 흥국생명을 만났고 모두 졌다. 20일 경기 때는 메가까지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다.

메가가 정상 출전하는 건 희소식이다. 고 감독은 “본인이 느끼기도 그렇고, 어제 훈련 때도 전혀 문제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4연패 중인 리그 최하위 GS칼텍스가 상대다. 험난한 일정을 끝냈고, 주포까지 복귀한 만큼 정관장 입장에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장충 | 심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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