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정의윤, 강타자 상징 100타점 고지 점령
SK 정의윤, 친정 LG전서 생애 첫 100타점 달성 ‘감격’
SK 와이번스 4번 타자 정의윤이 생애 첫 100타점 사냥에 성공했다.
정의윤은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9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귀중한 1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정의윤이 한 시즌에 100타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5년 LG 트윈스로 프로 데뷔한 이래 11년 만에 처음이다. 생애 최고 풀타임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정의윤이 공교롭게도 친정팀을 상대로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 하게 됐다.
경기 후 정의윤은 “100타점 달성보다도 중요한 순간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면서 “100타점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K 와이번스]
/이주한기자
기사제공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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