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형준 기자]
위터스가 FA 시장으로 나설 전망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9월 30일(한국시간) 투데이스너클볼 존 헤이먼을 인용해 맷 위터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식을 전했다.
위터스는 시즌이 종료되면 FA 시장으로 나설 전망이다. MLBTR에 따르면 위터스와 볼티모어가 생각하는 금액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볼티모어와 위터스 측은 최근 만남에서 연장계약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터스는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지만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하고 볼티모어에 잔류했다. 올시즌에는 121경기에 출전해 .243/.302/.399, 15홈런 62타점을 기록 중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20홈런 고지에 올랐던 위터스는 올시즌 생애 4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돼 2009년 빅리그에 데뷔한 위터스는 통산 879경기에 출전해 .256/.318/.420, 115홈런 433타점, 도루저지율 0.327을 기록 중이다.
MLBTR은 피츠버그 트리뷴 리뷰의 트래비스 소칙을 인용해 "이반 노바(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피츠버그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노바는 "이 클럽하우스를 떠나기 싫다. 하지만 이것은 내게 달린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논 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노바는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등판한 11경기에서 완투 3차례를 포함해 64.2이닝을 투구했고 5승 2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했다. 올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노바는 5년 7,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왼쪽부터 맷 위터스, 이반 노바)
뉴스엔 안형준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기사제공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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